제 2의 원더랜드?
제일 일 같이 많이 하는 세컨컵 코워커 John이 CNE에 갔다왔다면서 설명을 해줬다. 그 말을 듣고 나도 가볼 찰나에 한나한테서 연락이 와서 공짜 티켓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오예~~ 공짜!!!! 자꾸 이렇게 공짜 좋아해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건가..ㅠ_ㅠ
존이 그냥 그렇다고 해서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역시 난 여기 살던 사람이 아니었던 관계로 무지하게 다 신기했다. 음식 파는 스케일도 엄청나게 크고, 도박? 게임 같은 것들도 엄청 많았고, 놀이기구도 쿠폰을 사서 탈 수 있게 회전목마서부터 바이킹 등등 엄청나게 많았다. 일 끝나고 간 관계로 무지막지하게 배고파서 가자마자 피자랑 핫도그 흡입하고 ㅋㅋ 그러고 나서 Funnel cake 엄청 고민하다가 또 흡입.. ㅋㅋㅋ 아.. 정말 맛있다+ㅁ+ 꼭 여기 먹으러 온 사람처럼 ㅋㅋ 내가 타고싶었던 놀이기구가 딱 하나 있었는데 한번 타는데 10불...-_- 그냥 꾹 참고 많이 먹고 눈요기 열심히 하고 돌아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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