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List

Friday, February 28, 2014

I had an interview.

I had an interview 10 :00 a.m. last day of February.

I was standing in line, and then I asked a cashier to meet Betty.
She is the manager at Panera Bread.
When I had saw her for the first time, I thought she looks great.
She had extended her hand, we shook hands with each other.

And then, the interview started.
I don't remember all questions, but the questions are very basic such as.. How long have you been staying here, Why do you choose here, How your friends describe you, If you are a customer, what kinds of services would you like to receive from staffs.. and so on.

Above all, the manager made me comfortable during the interview, because when I answered the question, she encouraged me using good words which are "perfect, good, nice". Therefore, I just said and answered without thinking of the grammar.

Before I had the interview, I had searched about Panera Bread such as interview questions, reputations and more. The certain things are most of the staff are friendly and work environment is so nice. That was true.

It took around 20 minutes. At the end of the interview, she asked me second interview with the senior manager.

4:00 p.m. I was heading to Panera Bread again for second interview.
I met the senior manager. His name is Amjard. We talked about time availability and the position which they offer. The position is called "hourly associates". The duty is cleaning, mopping, serving sandwiches and soups. He affirmed my stance that the position is ok with me. I had to say yes. As I didn't have no choice, I don't want to waste time and my energy on the street anymore.
He said, I have to work as a hourly associate at least 3 months. Even though I ask him changing possibility of the other position after 3 months, he isn't sure whether I can move to other position.

After finishing the interview, I got call from the manager while I was going back home.

Amjard : Are you doing well?
I : yes, I'm fine.
Amjard : Can you come here at 3 pm?
I : Yes.
Amjard : Ok, 3 pm. Bring your SIN card.
I : Ok, See you tomorrow.

Am I hired?? oh~ my goodness!!


# 덧붙임.
정말 캐나다인 착하다. 내 몹쓸 영어.. 굿이라고 해주고...ㅠ
알아듣기도 힘들었을텐데..막 웃어주고.. ㅠㅠ 하아...
어찌공부해야 쏼라쏼라 말할 수 있을까..-_-ㅋㅋ

Thursday, February 27, 2014

I'm still Looking for a Job.

오늘은 그동안의 일 구하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지난주에는..

  17일(월) 패밀리 데이에 나이아가라를 갔다와서 화요일부터 돌아다니면서 레쥬메를 돌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온라인으로는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이력서를 냈고, 직접 레쥬메를 준 곳은 15군데 정도.. 이 추운 날씨에 이력서 돌리다가 결국 감기까지 걸렸는데, 경력이 없다보니 연락 오는 곳이 없더라..

  카페쪽이나 레스토랑 서빙 쪽으로 생각하다 보니, 푸드 핸들러나 스마트 서브 자격증을 요구하는데가 많아서, 일단 스마트 서브 자격증을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난주에 온라인 교육 수강신청을 했다. 그렇게 지난주 동안에는 이력서 발로 뛰면서 돌리기 + 스마트 서브 공부가 주된 일정이었다.

이번주에는..

  일전에 홈스테이 맘이 자기 가게에 왔던 James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Nail polish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얼마 전 직원 중 하나가 그만 뒀다고 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일할 사람을 찾는데, 홈스테이 맘이 내 얘길 해서 이력서를 보내보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에 홈스테이 맘의 도움을 받아 레쥬메를 다시 수정하고 메일을 보냈다. 일요일에 시간이 되서 만날 수 있다던 그에게서는 답변이 한참동안 오지 않았었다.

  그러던 중, 한국인이 하는 가게 두 곳에서 인터뷰를 봤다. 월요일에 인터뷰 본 Japanese Restaurant에서 트레이닝 24-30시간하고 후에 정직원 전환을 해준다고 했다. 더이상 일 구하는 것을 미룰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직원들이 한국인이어서 이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아무리 대부분의 고객이 캐네디언이라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한 근무 환경(코워커들끼리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티격태격 즐기는)은 아니었고, 영어를 많이 쓰는 환경도 아닌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너무 고민스러워 홈스테이 맘에게 조언을 구해봤더니, 서버 경험도 없어서 다른데 들어가기도 쉽지 않으니 경험을 쌓으면서 계속 일자리를 찾아보라는 것이 홈스테이맘의 충고였다. 결국엔 출근하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출근했다. 처음 하는 서빙이라서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재미 있는 경험 + 힘든 하루였다.

화요일에 그렇게 출근을 하고나서, 어제 James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이제야.. 연락을..ㅠ_ㅠ



  오늘 홈스테이 맘 가게에서 만나기했다. 제임스! 드디어 만났다!!
어?.. 잘생겼다....!! 그..근데.. 키..키가 안타깝구나... 외국애들은 다 큰거 아니야?;;ㅋㅋ
암튼.. 제임스랑 얘기 하면서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외국인하고 1:1하고 인터뷰라니!!!!!!!!?? 그가 얘기하는 동안 집중하지 않으면 못알아 들을까봐 완전 똘망똘망하게 쳐다보면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는 오랫동안 일할 사람을 찾고 있었고, 내가 그 일에 정말 관심이 있는지 의문스럽다면서, 일단 자기 일하는 데 가서 보고 마음에 들면 일하는 걸 결정하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 주 수요일 저녁에 그쪽에 가기로 결정!!

  아참..그리고.. 내일 인터뷰..!!
오늘 아침에 밥 먹느라고 전화를 못받았는데, missed call message가 이렇게 와있었다.
세상에나.. 세상 참 좋다... 이거 음성 메시진데 텍스트로 변환되서 문자로 왔다.. 대박..!!!




  이거슨..!! 화요일에 트레이닝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Panera Bread에 들러 레쥬메를 줬었는데 연락이 온 것이다.

화요일 상황은 이랬다. 캐셔한테  "아유 하이어링 나우?" 이랬더니, 물어보고 알려줄게 하더니 매니저를 불러줬다.

매니저 : 레쥬메 갖고 있어?
나 : 응, 여기..
매니저 : (레쥬메를 쭉~ 보더니) 풀타임 or 파트타임?
나 : 아무때나 아무거나 다.. ok.
매니저 : 어디쪽에 관심 있어?
나 : 음.. 나 빵 만드는거랑 커피 만드는거에 관심 되게 많아.
매니저 : 음... 근데 우리 빵 만드는 애들은 다 뽑아서 자리가 없어. 캐셔랑 샌드위치 만드는 자리 뿐이야. 이것도 괜찮아?
나 : 음. 어떤거든 상관없어. 아무때나 다 일 할 수 있어.
매니저 : 좋아. 곧 인터뷰 연락이 갈거야.

  대충 이것저것 물어보고, 좋은 기회?라고 잘 지원했다고? 하면서 기분좋게 인사를 하고 그 자리를 나섰었다. 그냥 한 말인지 알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늘 아침에 전화가 오다니!! 전화를 못받아서 다시 전화 달라는 요청에 기본적으로 말해야 될것들 적은 다음에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으로 Betty와 통화하고, 내일 오전 10시에 인터뷰하기로 확정!!
아.. 씐난다.. 내가 이력서 돌려서 잡은 처음 인터뷰..!!!!! 떨린다.. ㅎㅎ

이렇게 나의 일 구하기는 잘 되어가고 있는 거겠지..??
빨리 일도 자리잡고, 홈스테이에서도 독립해야할텐데..
앞으로 나에겐 또 무슨 일이 펼쳐질까?... 으.. 기대된다 ㅎㅎㅎ

Monday, February 17, 2014

Must go - Niagara Falls (A Trip for a day)

I went to The living water wayside chaple, Inniskillin winery, Butterfly Conservatory and

Niagara Falls.  All places were stunning for me. It was awesome!! amazing..!!!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 나비 박물관, 와이너리, 나이아가라..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다. 감동적인.. 잊지 못할 하루였다.






Sunday, February 16, 2014

Must go - St.Lawrence Market & Kensington Market

I would like to write about "St.Lawrence Market & Kensington Market" today.

I went there with a friend of mine on 15th of Feb.
Before I went to the St.Lawrence Market, I had gone to the LCBO(Liquor Control Board of Ontario), which is located in front of the St.Lawrence Market and sells beer, soju, alcohol, and more. The LCBO was fancy for me, because I like drinking. I felt like drinking all kinds of alcohol which are in that place. kkkkkk

After I had looked around the LCBO, I went toward the St.Lawrence Market. (Actually, I prefer to go to a market than a shopping mall.) When I was going to the entrance, there were so many people. The St.Lawrence Market is usually crowded on Saturday.
I could see many fruits, processed meat, flowers, and more. In addition, some musicians played the instruments in some corner of the market.
While I stayed in the market, I found a place which sells coffee beans and drinks. That was so nice, because I felt diverse scent of coffee and cost of coffee drinks was cheaper than other coffee shops. I love that place. If I go there again, I will drink coffee

* St. Lawrence Market is one of two major markets in Toronto, the other being Kensington Market. (Wikipedia)

http://www.stlawrencemarket.com/



After that, I went to the Kensington Market. There was an outside market while the St.Lawrence Market was an inside market. As the weather was quite cold, I looked around the street quickly, and then I dropped by some stores. I think most females can like the Kensington Market. Because there has congenial atmosphere, and most of stores sell vintage stuff. If the weather was warm, I could see more active market. That was a shame.

Kensington Market is a distinctive multicultural neighbourhood in Downtown TorontoOntarioCanadaThe Market is an older neighbourhood and one of the city's most well-known




Those were the places I went to!! 오늘 일기 끝!

Friday, February 14, 2014

2014 Bucket List

2014년 나의 버킷 리스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일단 나의 초심을 상기하고..그걸 바탕으로 하나씩 해 나아가는 것이 내 목표!!



첫째, 나를 바로 알기

둘째, 내 주변 환경과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 알기

셋째, 즐길 줄 아는 사람 되기


http://yun-jee.blogspot.ca/2013/07/if-not-now-im-afraid-i-would-never-get_2093.html


1. 캐나다 여행 - 동부, 서부

2. 미국 여행 - 뉴욕 or 시카고

3. 유럽여행 - 2-3개국정도

4. 다이어트 - 4~6 kg 감량

5. 남자친구 만들기

6. 나를 위한 선물 10개

7. 외국인 친구 2명 이상 만들기 (베프로!!)

8. 영어공부 - 랭귀지 스쿨 칼리지 등록하기

9. 블로그 열심히 하기

10. 동호회/모임 등 참석 10회 이상

Tuesday, February 11, 2014

첫 심경의 변화 in Toronto


  오자마자 어리둥절.. 어리버리하게..일을 바로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IT쪽 일을 구해보겠다는 일념으로 일주일동안 계속해서 온라인 지원을 했었다. 고로, 이 말은 일주일동안 집밖에 안나갔었다는 얘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너무 답답했다..좀 돌아다니고 길 위치도 좀 알고 해야했었는데..ㅠ

  암튼..!! 그러던 중 홈스테이 맘이 과거에 웹 개발자였고, 지금은 프로젝트 매니저를 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홈스테이 맘이 흔쾌히 도와준다고 해서 이력서를 고치기까지 2주가 걸렸다. (홈스테이 맘에게는 6살배기 아들이 있고, 프로젝트 매니저로 바쁘게 일하며 더불어 웨딩관련 일도 하고 있어서 무지 바쁘기 때문에) 홈스테이 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IT쪽 잡에서 다른 잡 구하기로 마음을 바꾸게 된 것도 2주가 걸린것 같다.

  덧붙이자면, 한국에 내가 있었던 회사에서는 웹쪽으로 Java, Java script, JQuery, Ajax, Gov Framework, Oracle, Altibase 이런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남미쪽과 캐나다 쪽에서는 PHP, Mysql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웹 어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쪽은 비슷한것 같다. 홈스테이맘도 현실적으로 사용기술이 다르기 때문에 니가 공부를 따로 해서 지원을 하던지 그래야 승산이 있을 거라고..

  근데 알다시피 난 시간이 없다. 딱 1년이다. 1년동안 캐나다에서 살기 위해서는 생활비도 벌어야하고, 여행도 다니고 싶고, 영어공부도 하고 싶다. 물론 다 하긴 어렵겠지만 그 짧은 시간에 PHP를 공부해서 무급 인턴쉽을 하고 잡을 구하는 건 아니다 싶었다. 그리하여, 내가 지원을 해서 IT쪽에 웹 개발자로 자리를 잡을 확률은 희박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다음주부터는 발로 뛰어가며 일자리를 구하려고 한다. (홈스테이 맘이 하는 가게에서 일했던 걸로 해준다고.. 흠.. 일단 뭐 커피 만드는거 하루 안에 마스터 하란다..ㅠ 이력서 쓰는 거 도와주시고, 정말고맙습니다. 잘생긴 아들 낳으실거에요~ㅎㅎ)

  캐나다에 오기 전, 내가 왜 캐나다에 가려고 했는지.. 와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수도 없이 생각했었다. 근데 와서 보니, 잘 모르겠다.. 내가 뭘 원하는건지.. 오기 전에는 단순히 잘 살아갈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긴 했지만, 난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캐나다 생활이 다른 여느 애들처럼 즐겁고 행복할거라고만 생각했었다. 환상이었다. 현실은 달랐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내가 캐나다에 살면서 뭘 얻고 싶은 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랬다. 나는 완벽해지고 싶었던 것이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도 타당한 이유를 댈 수 있도록.. 근데 또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 인생이고 지금 이 순간에서 내가 경험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사는 것, 그리고 그것은 또한 내 소중한 자산이고 보물이 될 것이다.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순 없는거니까, 비록 한국으로 돌아가서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청.춘. 이겠지? ㅎ

아.. 밤이라 감성적인건가..-_-;; ㅋㅋㅋ 어찌됐건!!..


이 기회를 더불어,
나의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심심한 사랑을 전합니다~ 뿅뿅♥

나 잘 갔다오라고..  맛난 밥 사준 강현, 지선, 수경, 수연, 기환, 정훈오빠, 수영오빠, 영호씨, 장 부장님, 집에서 맛난 밥 대접 해주신 병섭 선배님, 서프라이즈 선물 사준 수경, 날 위해 털모자 준비해 준 워홀 선배 수연, 곧 있음 발렌타이라며 아쉽게 하트 사탕을 준 알렉스, 떠나기 전날까지 함께 조잘조잘한 킴뉴 &마쑝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친구들 ♥
벌써 친구들 보고싶다~~ㅠ_ㅠ 사람이 너무 그리워..ㅠ


# 덧붙임! 내 근황 사진 #


Monday, February 10, 2014

8th in Toronto - I'm disappointed a little bit.

Today, what I was going to do..

1. To go to Ontario Travel Information
    - 20 Dundas St.West, Toronto, ON, M5G 2C2

2. To go to Evergreen Centre for Youth
    - 380 Yonge Street, Toronto, ON

3. To buy Protector for suede & Calendar
    - Inside Eaton Centre


At first, I went to Ontario Travel Information. Obviously, I was able to get some information about Toronto which are not only for traveling, but also living. While the staff gave me maps and newspapers, she was also giving me how to find a volunteer and recommending ice skating which I can enjoy in winter.
She was so nice, because she explained many things and made me comfortable in that place. If I knew how to react during conversation, I could react to her idea.I think that was a shame.

Secondly, After getting travel information, I looked around Eaton Center. I almost lost on my way though, I bought what I need ( Protector, Calendar ). One thing was in Indigo which is big book store, and the other was in SoftMoc which is one of shoes stores.

So far.. It was nice!!!

Lastly, Evergreen Centre.. that was my last destination which is famous for making resume and helping to get a job in working holiday people, so I went there.
I asked a woman "I'd like to make a resume" .
She said, "How old are you?".
I said, "I'm 27 years old."
She said, "this center is only for youth. It means 16-24 years old"
......

That's right. That center is for youth. I had not realized that before I went there. I just followed other people's experience. OMG..
(in my mind... 아니.. 나이먹은 것도 서러운데..ㅠ 이럴 수 있는거야?!!!...)

But God didn't abandon me. kkk
She asked another job center like Evergreen Center to other coworker.
Finally, she found some centers and printed it.
One of centers which she recommended provides employment assistance, educational & academic programs, training, social and recreational programs, volunteer work program.
Maybe I will go there as soon as possible.

I feel run-down. I should go to bed. >~<
잠깐 돌아다닌건데 엄청 피곤하다. 자야지 ㅋ

아 맞다!! 오늘 재미있었던 일 하나!
Dandus역에 내려서 길 찾으려고 구글맵을 보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말거는거다.
그래서 못알아듣는 척 했더니~ 내가 보기에 너 길을 잃은 거 같아. 그러길래 나 여기 찾아가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서~ 그러니까 친절하게 알려주는거다. 그래서 아.. 역시 캐나다인들은 친절해~ 라고 생각했던 찰나에...ㅋㅋ 코인 있으면 좀 달란다..-_-......
없다고 안주고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고 나서 나중에 지나가다 보니까 거기서 계속 그러고 있더라...-_- 있었는데 안주길 잘했네.. -_-;ㅋㅋㅋㅋㅋㅋㅋㅋ


Thursday, February 6, 2014

4th day in Toronto - I missed one of opportunities.

......내가 정말 못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applied many companies in Toronto as a web developer today.
I'm getting exhausted. When I was still looking for a job, someone called me.

I : Hello! (여기까진 괜찮았다.... ㅋㅋㅋㅋㅋ-_-)
someone : blah~blahblahblahblah group..
                 blahblahblahblahblah available??
I : yes... (아.. 못알아 듣겠다.. 너무 빨라... ㅠ 뭐라는 거야...ㅠㅠ)
someone : Thank you.
I : ( hung up.... 아.. 이게 아닌가..-_-;;;;;;)

As soon as I hung up the call, I was finding the call number.
That is one of the employment agencies. omg....
If I understood it,  I could grip a chance.. maybe...... Umm...
I know that is impolite... but.... ㅁ니ㅓㄹ이머데ㅐㅓㄹ미ㅓㄹ얾니렁
아이고...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20 minutes later, I called the employment agency.

I : Excuse me. a few minutes ago, someone called me, but my phone cut off..
other person : Who.. blah~??
I : Sorry, I can't remember, because she spoke so fast to understand for me.
other person : 글쎄.. 누가 전화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I : okay, I see. Thank you :)
other person : welcome!!

아.. 내 정보라도 좀 남기고 구직 한다고 얘기를 했어야 했었을까..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근데.. 영어로 전화하는거 처음이라 너무너무너무 긴장된다...
아악... ㅠ_ㅠ

I was obviously nervous....-_-;;;;
I have to find some telephone methods. I need how to call and receive to someone and from someone.

캐나다에서 산다는 건..
이렇게.. 하루에.. 한 개씩...!!!
.....버.라.이.어.티. 해서 좋아 ♥ ... 아..하하하하하하하..


Wednesday, February 5, 2014

3rd day in Canada

OMG....really storm.....!!

I heard from the news, the storm would come. I didn't believe it.
But.. it really happened... OMG...

I wasn't able to go anywhere... 
Originally, I was going to downtown in Toronto after lunch.
Not only I was looking around downtown, but also I was buying some cosmetics.

Umm.. today.. I think.. I didn't do anything.
I got up around 12:30 pm.. and I watched "별그대".
That's all.

Um.. I have to remind why I am here.

Get a grip on myself...!!


Tuesday, February 4, 2014

Second Day in Canada - SIN Number / Phone / Bank

  캐나다의 둘 째날.. !! 오늘은 은행계좌열기, 핸드폰 개통하기, 메트로 패스 사기, SIN 발급받기, 장보기를 했다.

  홈스테이맘이 집 근처 RBC은행을 소개해줬다. 나중에 거기서 한국으로 돈을 보낼 수도 있다면서.  RBC은행에 가서 계좌 오픈하려고 한다고 얘기하고 저기 앉아서 기다리면 부른다고 했는데 1시간동안 아무도 부르지 않았다.. 맙소사..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다시 물어봐서 다행히도 다른 매니저가 와서 은행 계좌를 개설해줬다.
캐나다의 은행은 한국 은행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계좌 개설하는 것 조차 VIP상담 받는 것처럼 방 안에 들어가서 하는것, 계좌를 개설하려면 예약을 해야한다는 점, 계좌 이용 수수료가 있다는 점이다. 나중에 알게된 건데, 스코샤 뱅크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시자에게 계좌 유지 비용이 없다고 한다. 내가 만든 것은 6개월간 무료 그 이후로는 바꿔서 4달러씩 내야한단다. 하아.... 잘 알아보지 못하고 간 내 잘못이긴 하지만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나서 홈스테이 파더가 메트로 패스와 SIN 발급 받는 장소에 데려다 주었다. 메트로 패스.. 얼마나 자주 쓸지는 모르지만 너무 비싼거 같다.. 133.**달러..-_-;
메트로 패스를 사고 드러그 스토어에 가서 샴푸랑 등등등을 사고 혼자 SIN카드를 신청하고 나서 홈스테이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로 갔다. 홈스테이 맘이 다 잘 했냐고 묻길래 핸드폰 개통하는 거 뺴고 다 했다니까 핸드폰 개통하도록 한인타운으로 가면 한국인 직원 있으니까 설명 듣기 편할거라고 하면서  위치를 알려줬다. BUT!! 한국인 직원.. 도움은 커녕....가만히 있더라;;; 그냥 다른 직원하고 얘기했다... 하아.. 제대로 알아들은 건지 모르겠다....ㅠ

  오늘 재미있었던 건,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

  한 가지는 은행 직원.. 남자 직원이었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긴거다..!! 근데 나한테 너 영어 굿!이야 라고 말해주니 너무 로맨틱한거다.. ㅋㅋ 그리고 내가 뭔 말 할 때마다 어썸!! 이러고.. ㅋㅋㅋ 캐네디언들 원래 그런가ㅋㅋ

  다른 한가지는,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누가 뒤에서 툭 쳐서 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뉴? 이러는거다. 그래서 내가 모르겠다는 표정을 하니까.. 여자애들 그 어그 부츠 항상 더럽게 신고 다닌다면서.. 이거 새거냐고 물어본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꺼도 더럽긴 마찬가진데.. 그나마 좀 깨끗하게 신었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


아..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ㅎ 정말..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m in Toronto.

  Wow~ Amazing!! I can't believe I'm here. Although my condition is not good physically, my feeling is extremely exciting. In addition, everything is interesting.

  Actually, I arrived at the Pearson Airport around 2:40 pm yesterday. After finishing the immigration about working holiday visa, my homestay mom picked me up from the airport.  As soon as arrived in a homestay house, my homestay mom told me some rules in the house, and I said hello to other homestay students.

 I cleaned my room and arranged my stuff. After then, I ate dinner. Dinner menu was fish and chicken with rice. It was nice. I could feel Chinese spice a little though. And then, I contacted my family and friends, and went to bed immediately.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living in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