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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8, 2016

Miss you.

I do miss you so much.

But,

I cannot contact you anymore.
I cannot wait for you.
I cannot see you any longer.
.
.
.
I cannot do anything for you.

아직도,
여전히,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
혼자 당신 생각하며 지내온 나날들.
선명하게 남은 기억들이.
날 힘들게 해.

정말,
놓아버리고 싶은데.

문득문득.
튀어나오는 당신 때문에.

마음을 다잡다가도.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무너지는.
나 정말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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